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 공연·플리마켓·포토존·이벤트 등 다채

 


중국인관광객 밀집지역이자 쇼핑 1번지인 제주시 연동 바오젠거리가 한 겨울 문화행사를 만났다.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회 바오젠거리 문화의 밤’이다. 오는 23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계속된다.

 

행사기간 동안 6회(12/23·24·30, 1/6·13·20)에 걸쳐 특설무대가 마련됐다.

 

전통과 현대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팀인 광개토사물놀이와 어니스트키즈, 비트박스팀을 비롯해 꿈의 오케스트라, 연선무용단이 등장한다.

 

제주 출신 소리꾼인 양지은과 이미래, 남기다밴드의 공연과 벤투스팀의 해녀와 갈중이 살사댄스 등 16개 팀이 제주 겨울밤에 열기를 더한다.

 

이 외에도 거리 곳곳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멋진 공연과 퍼포먼스, 야간 도심 플리마켓 ‘야몬딱털장’, 야간여행정보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 4.5m에 달하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야간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정보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나  페이스북 페이지 '제주도푸른밤'(www.facebook.com/jejubluenigh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연말연시 제주의 밤을 밝히고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연동과 상가번영회와 함께 야간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제주의 대표 문화거리인 바오젠거리를 찾아 제주의 겨울밤을 특별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