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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제주대 교수가 제3대 제주언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김 차기 회장은 △현업-학계 간 거리 줄이기 △제주언론환경 개선 △환경보전·관광발전을 위한 지역언론 역할에 대한 학술적 지원 △제주언론인상 제정 △지정기부금단체 등록 등을 공약했다.

김 차기 회장은 “기자협회와 PD협회, 언론인클럽 등과의 소통·협업으로 우리 지역언론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겠다”며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차기 회장은 미국 남일리노이대에서 언론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언론법학회 부회장, 한국언론학회 이사, 한국방송학회 이사, 수능 출제위원, 제주MBC TV시사토론 사회자 등을 역임했다.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차기 집행부 임원진으로는 부회장에 이재홍 제주관광공사 본부장, 연구이사에 제주한라대 방송영상학과 양숙연 교수, 기획이사에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최낙진 교수와 KBS제주방송총국 김영훈 전 보도국장, 대외협력이사에 최종우 제주CBS 특임국장, 감사에 한라일보 김건일 사장이 선임됐다.

 

제주언론학회는 제주지역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 일반에 관련한 연구, 조사와 지역 언론업계 및 국내·외 관련 기관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제주지역 언론의 활성화 및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14년 11월에 설립됐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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