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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7억 상당의 유색 해녀복을 지원했다. 해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의미다.

 

 JDC는 23일 도내 어촌계장과 해녀들을 초청, 유색 해녀복 2428벌을 전달했다.

 

JDC는 "제주 해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안전한 조업을 위해 유색 해녀복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JDC는 한벌당 32만원씩  7억8000만원의 해녀복을 지원했다. 해당 해녀복은 맞춤형으로 주문 제작됐다.

 

유색 해녀복은 제주도와 수협 등이 2~3년에 한 벌씩 지원한다. 하지만 수명은 1년 남짓이기에 유색 해녀복의 지원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해녀의 강인한 개척정신은 제주경제를 담당해왔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 보존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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