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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관광객 17만명↑ … 지난해 대비 15% 증가

 

 

제주 관광이 활황이다.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1일 관광객 최고 기록도 갈아 엎었다. 지난 현충일 연휴 이후 약 두달만이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5만9507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는 지난 6월 3일 현충일 연휴에 경신한 1일 최고 관광객 기록 5만5881명을 넘어선 수치다.

지난 주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7만3771명. 지난달 29일에는 5만4860명이, 30일 5만9507명, 31일 5만9404명이 제주를 찾았다. 이 중 내국인이 13만212명, 외국인이 4만405명이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53만8744명. 지난해 같은 달 107만1464명에 비해 46만7280명이 늘었다.
 
지난달 제주를 방문한 내국 관광객은 113만390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98만5708명 대비 15%(14만8195명)가 증가했다. 외국 관광객은 40만484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8만5759명 대비 372.1%(31만9082명)가 증가한 수치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외국 관광객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인해 6~7월 제주를 찾는 외국 관광객이 급감했기 때문"이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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