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여성단체들이 10일 도내 공무원 10여명이 성매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 엄중 징계를 촉구했다.
제주여성인권연대와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상담소 등 5개 여성단체는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제주지사는 성매매 혐의 공무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더불어 공무원 성매매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제주도청과 제주도교육청, 제주지방경찰청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비위 공직자들을 규탄했다.
제주지역 여성단체들이 10일 도내 공무원 10여명이 성매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 엄중 징계를 촉구했다.
제주여성인권연대와 제주여민회, 제주여성인권상담소 등 5개 여성단체는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제주지사는 성매매 혐의 공무원에 대한 엄중한 징계와 더불어 공무원 성매매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제주도청과 제주도교육청, 제주지방경찰청 앞에서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비위 공직자들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