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약 1시간 가량 제주시청~관덕정까지 1개 차로가 통제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민주노총에서 진행하는 ‘4·3항쟁 정신계승 전국 노동자대회’ 후 가두행진에 따라 3일 제주시청~관덕정 구간 도로통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노동자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다.
노동자대회 후 참석자들은 오전 11시 30분 제주시청을 출발, 광양로터리~중앙로를 거쳐 관덕정까지 거리행진을 이어간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