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21일 오후 8시 45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방파제에서 0.4㎞ 떨어진 해상에서 만재흘수선을 10㎝ 초과해 운항한 제주선적 모래운반선 D호(1673톤)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만재흘수선(滿載吃水線)은 배에 실리는 화물 중량의 한계를 나타내는 선이다.
D호는 지난 20일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 모래채취현장에서 1900㎥를 실은 뒤 제주로 이동하다 적발됐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21일 오후 8시 45분쯤 제주시 애월항 북방파제에서 0.4㎞ 떨어진 해상에서 만재흘수선을 10㎝ 초과해 운항한 제주선적 모래운반선 D호(1673톤)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만재흘수선(滿載吃水線)은 배에 실리는 화물 중량의 한계를 나타내는 선이다.
D호는 지난 20일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 모래채취현장에서 1900㎥를 실은 뒤 제주로 이동하다 적발됐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