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45분쯤 제주시 추자도 신양항 방파제 공사현장에서 잠수부 정모(28)씨가 심정지로 숨졌다.
정씨는 이날 신양항 바지선에서 방파제 테트라포드(TTP)를 놓기 전 피복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정(100톤)을 현장에 보내 시신을 수습하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19일 오후 2시45분쯤 제주시 추자도 신양항 방파제 공사현장에서 잠수부 정모(28)씨가 심정지로 숨졌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정(100톤)을 현장에 보내 시신을 수습하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