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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23~25일 내린 폭설과 한파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 26일 현재 총 3031명이 제설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23일 제주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자 본청 전체 인원의 10분의 1인 87명에게 비상대기 명령을 내렸고, 읍·면·동에도 60명을 비상대기시켰다.

폭설이 이어지자 24일 비상대기 인력을 늘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3명,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171명 등 총 454명을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읍·면·동 역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412명을 제설작업과 비상대기시켰다

25일에도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자 이번에는 본청과 읍·면·동 전체 직원 2분의 1로 비상대기 인력을 확대, 본청은 421명, 읍·면·동은 588명을 제설작업에 특별 지원했다.

26일의 경우 일부 지역이 전날까지 내린 눈이 녹지 않음에 따라 제설작업을 위해 본쳥  421명과 읍·면·동 588명을 제설작업에 투입됐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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