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생 공직자 21명이 이달 5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4일 송진권 제주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지방 부이사관) 등 21명에 대한 인사발령(공로연수)을 냈다.
정년퇴직을 앞둔 공무원에게 사회적응 준비 기회를 주고, 기관의 원활한 인사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부이사관 직급에서는 송 국장을 비롯해 고병두 정책조정지원단장, 이규봉 제주도관광협회 본부장 등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서기관 직급에서는 강승부 제주도 총무과장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김대영·윤엄석 전문위원, 문영방, 임상필, 김종철, 강동호 서기관 등 7명이다.
사무관 직급에서는 전재도 보훈청 보훈과장 등 8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공로연수 대상자
△부이사관=송진권 고병두 이규봉
△서기관=강승부 김대영 윤엄석 문영방 임상필 김종철 강동호
△사무관=이승복 송재근 전재도 부대길 오형삼 문종호 장봉구 김성수
△농촌지도관=양태준
△주무관=문경우 고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