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제주사회적협동조합(대표 양미영)이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공동 식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음제주는 지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같이 돌보는 우리의 식탁’ 다섯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식문화 플랫폼 ㈜벗밭(대표 백가영)과 함께 ‘제주의 봄밭’을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냉이, 달래, 풋마늘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냉이밥, 풋마늘장, 달래김무침, 금귤소금 토종콩 샐러드 등을 직접 만들고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일상에서도 건강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식재료 꾸러미와 레시피도 함께 제공됐다. 단순 체험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집밥’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같이 돌보는 우리의 식탁’은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식사 돌봄 프로그램이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주관하고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최하며 이음제주사회적협동조합이 수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이주민 1인 가구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오는 다음달 17일과 18일 진행될 다음 회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한편 이음제주사회적협동조합은 제철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 돌봄을 목표로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기반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제이누리=이기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