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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중국으로 입국한 한국 메르스 환자를 치료해 유명해진 중국 광동성 후이저우시 중심인민의원 관계자 20명이 23일 제주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포스트 메르스(POST MERS) 사업으로 민관 공동 한국 문화관광 우호교류사업 차원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초청해 이뤄졌다.

 

후이저우시 중심인민의원은 지난 14일 원희룡 제주지사가 관광 마케팅차 중국 광동성을 방문시 찾아가 한국 메르스 환자 치료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한 곳이다.

 

이번 후이저우시 중심인민의원 방문단은 병원 당위원회 부서기와 부원장, 후이저우시정부 위생국 과장 등 관리층을 비롯해 병원내 각 전문병과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다.

 

후이저우시 중심인민의원 방문시 원 지사는 한국 메르스환자 치료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내년 제주포럼에 '질병과 국가적 안전 대응체계 구축'을 주제로 한 세션에 후이저우병원 의료진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제주를 방문하는 병원 관계자를 환대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바 있다.

 

제주를 방문한 방문단은 제주공항 도착 후 도청으로 이동, 원 지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도내 각 관광지를 둘러 본 후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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