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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발생한 제주지역 일간지 기자의 공무원 폭행사건으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제주시 백광식(57) 도시건설교통국장이 7주간의 치료를 마치고 15일 업무에 복귀했다.

 

백 국장은 지난 8월 19일 "모 일간지 기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이를 경찰에 신고했으나 제대로 사건 처리가 이뤄지지 않자 23일 투신 자살을 시도해 12주 진단의 요추골절상을 입어 한라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15일 업무에 복귀한 백 국장은 “본의 아니게 업무에 공백을 가져와 죄송스럽다. 앞으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죄송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국장에 대한 폭행 사건은 현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돼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이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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