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9월29일 '이기승, "25년 전 그 일이 음주사망사고라니...'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기승 제주시장 내정자의 '음주 사망교통사고 논란'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기사화했습니다.
그러나 기사에서 나온 사실관계는 그동안 본지가 별도로 취재한 내용으로 공식인터뷰를 통해 본인으로부터 직접 사실확인을 거친 것으로 오해가 있는 바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 “꽤 지난 시절 불의의 사고를 내 인명피해를 안겼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저지른 일이라고 보도가 나와 당황스럽다”는 발언 등 '음주'와 연관된 발언내용은 본인의 직접 발언한 내용과는 취지가 다른 것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뜻하지 않게 이기승 시장 내정자의 해명취지와 다른 보도를 하게 돼 이 내정자에게 누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이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