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지원 작업 도중 손가락이 절단돼 봉합수술을 받았다.
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15분께 세월호 사고현장에서 수색지원 중이던 제주해경 장모(22)씨가 왼손 무명지가 절단돼 손가락 봉합수술을 받았다.
장씨는 다른 함정에 부식을 넘기고자 배를 대는 과정에서 계류 줄과 선체 사이에 왼손 손가락이 껴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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