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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소비심리가 7월 들어 오히려 하락했다. 휴가시즌에 따른 관광경제가 활성화되는 추세에서 나타난 현상이다.

 

28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월 106p를 기록해 6월(107p)보다 1p하락했다. 조사기간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다.

 

지난 4월16일 세월호참사를 계기로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109p에서 지난 5월 104p로 5p 하락했다. 물론 지난 6월 107p로 상승했으나 이달 하강곡선을 그렸다.

 

이 밖에 생활형편전망CSI(99p)과 소비지출전망 CSI(109p)도 지난달 대비 각각 4p, 1p 떨어져 ▲장기적으로 생활이 나아질 것이라고 인식하는 도민감소  ▲도민의 지갑사정이 어려워졌음을 방증했다.

 

그러나 7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106p)는 전국(105p)에 비해 1p 높다.

 

소비자동향지수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해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다. 

 

개별지수가 100p보다 높은 경우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수가 많음을 의미하며 100p보다 낮은 경우에는 반대의미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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