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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목포를 오가는 여객선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신발만 남겨둔 채 종적을 감춰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5일 오후 10시께 제주를 떠나 목포로 가던 여객선에서 A(59·충남 대전시)씨와 B(67·여·서울시)씨가 실종된 것을 선사 측이 확인, 해경에 신고했다. 여객선은 오후 10시 10분께 목포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선사측은 이들이 갑판 위에 벗어놓은 신발만 발견했다. 

 

제주·목포해경은 이들이 바다에 투신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비정 40여척을 투입,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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