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서 여자친구를 둔기로 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전모(30)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19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4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에서 여자친구 A(24)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소화기로 10여 차례 때린 혐의다.
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150억 투입한 '문화도시 서귀포' … 대표 아카이브 돌연 폐쇄
국감 불출석 제주지법 판사 3명 '동행명령장' … 근무 중 음주·비위 논란 확산
수질 좋다고 이름난 바다에 왜 파래가? … 제주 연안, 기준과 현실의 괴리
"국유지 도로를 무단 점거?" ... 애월읍 캠핑장, 무단 점용 의혹 논란
제주도정 고용 창출 방법이 '기간제 공무원?' … 숫자 늘리기 '급급'
'반쪽짜리 오징어' 논란 반전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업주 '억울'
청년 없는 '청년몰' … 제주 공실률 65%, 전국 1위 불명예
제주 편의점, 줄폐점 신호탄 … 과잉 경쟁 속 매출 하락 '한계'
수요 억제한 10·15 대책 통하려면 … ‘철도역사 개발’로 주택 공급 속도 내자
제주 출신 소유 "비행기서 인종차별 당했다" … 동승객 "만취 상태였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