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팀장은 (주)무병장수테마파크에 근무하면서 힐링, 명상, 기획,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친절과 웃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친절안내서비스를 몸소 실천, 자기계발 또한 꾸준히 하고 있어 (주)무병장수테마파크에 종사하는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는 게 선정이유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해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겠다"며 "이를 계기로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 나감으로써 튼튼제주관광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