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에는 5명의 여성, 8명의 외부인사가 포함됐다. 위원장은 현해남 제주대 교수가 맡았다.
새정치연합 제주도당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작업에 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제주도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현해남 제주대 생물산업학부 교수
▲위원 고택남 전 제주도연합청년회장, 양순애 옹기어린이집 원장, 이종우 전 남제주군의회 의장, 이정선 전 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승익 시인, 양안순 제주도여성특별자문위원, 김성도 서귀포시4.3유족회장, 정민구 전 주민자치연대대표, 이영호 제주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고창희 한란라이온스클럽 회장, 임근재 생활개선제주시회장, 문대진 한국농촌지도자제주도연합회장, 신홍빈·김성남 새정치연합 청년위원 [제이누리=강남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