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9일 일본인 100여 명이 힐링명상 체험을 위해 평화의 섬 제주를 방문한다.
오프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호흡명상을 하며 심신의 건강을 찾는 호흡명상 동호회 회원들이다. 3박 4일의 일정으로 빼어난 자연 경관과 평화로운 기운이 가득한 제주도에서 명상을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며 마음의 평화를 찾는다.
세계적인 명상가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의 특별 강연을 비롯하여, 풍류도(관장 신현욱)의 한국 전통공연과 함께 신명나는 율려 체험, 신선도(관장 김선주)의 호흡을 통한 기공무예 체험, 한국뇌교육원(원장 권영주)의 뇌활용법 강의 등 한국식 명상, 뇌교육을 체험하는 다채로운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 명상가들의 힐링명상 여행을 꾸준히 유치해 온 무병장수테마파크(대표 박재돈)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평화의 섬 제주도가 앞으로도 힐링명상의 섬으로 전 세계인에게 더욱 알려지고 사랑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