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호텔 사우나 라커룸에서 시계를 훔쳐 달아난 이모(52)씨를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쯤 제주시 모 호텔 사우나에서 중국인 관광객 J(62)씨가 개인사물함에 실수로 놓고 시계를 훔친 혐의다.
도난 당한 시계의 가격은 1억원 상당의 유명 외제 브랜드로 수십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150억 투입한 '문화도시 서귀포' … 대표 아카이브 돌연 폐쇄
국감 불출석 제주지법 판사 3명 '동행명령장' … 근무 중 음주·비위 논란 확산
수질 좋다고 이름난 바다에 왜 파래가? … 제주 연안, 기준과 현실의 괴리
'반쪽짜리 오징어' 논란 반전 ...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업주 '억울'
"국유지 도로를 무단 점거?" ... 애월읍 캠핑장, 무단 점용 의혹 논란
제주도정 고용 창출 방법이 '기간제 공무원?' … 숫자 늘리기 '급급'
청년 없는 '청년몰' … 제주 공실률 65%, 전국 1위 불명예
제주 편의점, 줄폐점 신호탄 … 과잉 경쟁 속 매출 하락 '한계'
난데 없는 반중 혐오시위 … 참 없어 보이는 빌런들
수요 억제한 10·15 대책 통하려면 … ‘철도역사 개발’로 주택 공급 속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