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소년지도사 49명은 17일 오후 1시50분쯤 제주도의회 의사당 로비에서 우근민 지사를 향해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잘(열심히) 하세요. 내가 잘 챙기고 있으니까”라며 “검토하겠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연구하고 있다. 그렇게 알고 있어라. 다 하니까 800명 가까이 된다. 한꺼번에 하기에는 힘들다. 여러분들 심정을 다 알고 있다”고 넘어갔다. [제이누리=이석형 PD]
제주지역 청소년지도사 49명은 17일 오후 1시50분쯤 제주도의회 의사당 로비에서 우근민 지사를 향해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잘(열심히) 하세요. 내가 잘 챙기고 있으니까”라며 “검토하겠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연구하고 있다. 그렇게 알고 있어라. 다 하니까 800명 가까이 된다. 한꺼번에 하기에는 힘들다. 여러분들 심정을 다 알고 있다”고 넘어갔다. [제이누리=이석형 PD]

국가유공자 둔갑한 박진경 추도비 옆 ... 제주도, '바로 세운 진실' 세웠다
“산 좋고 물 좋으면 인심도 좋다”
반도체 빼면 ‘수출 역성장’ … 산업 체질 개선 시급하다
<속보>李대통령 "'4·3 강경진압' 박진경 유공자 등록 취소 검토하라"
제주어 웹사전 '제주어왓' 개통 … 누구나 쉽게 제주어 검색·학습
제주 어음리에 반려동물 놀이공원-제2동물보호센터 문 열었다
'내란 동조' 피고발됐던 오영훈 … 내란특검, ‘각하’ 결정
서귀포 남쪽 해상서 상선 선원 5명 추락 … 해경 구조중
제주 드림타워 개관 5주년 ... 역대 최대 도민 2200명 초대 이벤트
11년째 나눔 실천 '꼬마 산타' 자매 ... 용돈 모은 돼지저금통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