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가 신호등과 충돌해 운전자가 숨졌다.
9일 새벽 2시 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덕수2교차로 인근에서 최모씨(32. 인천시 계양구)가 몰던 렌트카가 교차로 신호등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가 머리 등을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씨가 제주시에서 대정읍 방면으로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
렌트카가 신호등과 충돌해 운전자가 숨졌다.
9일 새벽 2시 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덕수2교차로 인근에서 최모씨(32. 인천시 계양구)가 몰던 렌트카가 교차로 신호등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가 머리 등을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씨가 제주시에서 대정읍 방면으로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제이누리=이석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