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팔다 적발된 사우나 휴게음식점 업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최복규 판사는 24일 사우나 휴게음식점 업주 강모(60)씨와 종업원 김모(61)씨에게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씩을 선고했다.
강모씨 등은 지난해 7월29일 오전 3시20분쯤 제주시내 A사우나 2층 휴게음식점에서 손님에게 맥주를 판 혐의를 받고 있다.
휴게음식점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주류를 판매할 수 없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술을 팔다 적발된 사우나 휴게음식점 업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최복규 판사는 24일 사우나 휴게음식점 업주 강모(60)씨와 종업원 김모(61)씨에게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씩을 선고했다.
강모씨 등은 지난해 7월29일 오전 3시20분쯤 제주시내 A사우나 2층 휴게음식점에서 손님에게 맥주를 판 혐의를 받고 있다.
휴게음식점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주류를 판매할 수 없다. [제이누리=이소진 기자]

"착하고 또 착하다 ... 말은 나의 평생 친구"
제주 출신 우광훈 감독 신작 '직지루트: 테라 인코그니타' 개봉
아부한 자 아부에 당한 자, 두 나라 대통령
"제주삼다수 1병이면 끝" ... '라면꼰대'와 손잡은 '고사롱 라면' 출시
군사 쿠데타 미화 논란 '5・16로' ... '이름 바꾸자' 논쟁 재점화
해군 창설 80주년 호국음악회, 19일 제주문예회관서 하모니
전쟁·국가폭력·군사독재 … 그 역사를 조명하는 '제주4·3영화제'
'제25회 최남단 방어축제' 20일 제주 모슬포항서 팡파르!
李 정부, 정년 연장 앞서 ‘쉬는 30대’ 일자리 만들어야
제주 해안 등장 벌써 12번째 ... 미궁에 빠져드는 '차 봉지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