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전연구원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중국경제와 제주경제’를 주제로 지역경제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경제와 중국경제의 교류협력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자로 김부용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중국 경제정책의 변화와 제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정지형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제주와 중국간 경제교류 현황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지정 토론자로는 중국 신화통신사(新華通信社) 경제부 方家喜(Fang Jiaxi) 편집장(경제학박사)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