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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건축허가 면적은 늘었지만 착공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닌달 건축허가 면적은 20만556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만5365㎡에 비해 1만200㎡(5%) 증가했다.

 

주거용이 55% 감소한 반면에 상업용이 2.2배 늘었다. 건축연면적 5,000㎡이상 허가 건으로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관광숙박시설(휴양콘도미니엄) 3만2,835㎡, 서귀포시 서귀동 관광숙박시설(호텔) 1만4,493㎡,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관광숙박시설 9,666㎡(가족호텔) 등이 있다.)

 

그러나 착공면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건축착공 면적은 17만4461㎡)은 지난해 같은 달 건축착공 면적 20만3,906㎡보다 14% 감소했다.

 

제주도 김희진 건축담당은 “앞으로 주거용 민간건설 위축에 비해 대규모 숙박시설 등 활황세가 당분간 지속돼 건설경기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앞으로 애월읍 문화 및 집회시설(한국마사회 제주본부) 3만9,179㎡, 제주시 이도2동 교육연구시설(중앙여고) 1만1,555㎡, 제주시 노형동 업무시설(오피스텔) 5,859㎡, 제주시 삼도2동 관광숙박시설 2만9,258㎡, 제주시 화북2동 공동주택 1만2,008㎡ 등이 심의를 통과해 건축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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