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천문과학 문화관(옛 탐라대학교 내)에서 서귀포 밤하늘의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귀포시와 제주도융합교육과학연구회는 과학의 달을 맞아 13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서귀포 별자리 여행’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LED 램프 열쇠고리·페트병 LED 에어로켓·전기가 통하는 찰흙·매직 플라이·달의 모양 변화 관측기·향수비누 만들기 등 우주과학 프로그램 체험 운영 ▶플라네타리움 및 전시관 운영 ▶태양의 흑점 관찰 ▶붕어빵과 솜사탕 만들기·비눗방울의 세계로·별자리 배지 만들기·자이로봇의 과학이벤트 마당 ▶로켓 발사 시범 ▶목성 및 별자리 관측 ▶선생님과 함께 별자리 찾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행사 참여 학생 및 자원봉사학생에게는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 및 자원봉사활동확인서가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