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문화광장'이 23일 아라뮤즈홀에서 SBS드라마 '내사랑 내곁에' 김사경 작가를 초청해 강좌가 열린다.
김사경 작가는 제주대 인문대학 영어영문과 출신으로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걱정하지마 등으로 작품 활동을 했다.
특히 SBS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는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대리모 소재를 사용해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김작가는 이번 제주대문화광장에서 '후배작가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녀의 꿈을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작가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내곁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