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고, 던지고, 쏘고, 타고, 보고 즐기는 체험중심의 관광과 놀이문화가 한자리에-. 다음달 1일 ‘펀 테마파크’가 문을 연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펀 테마파크는 새로운 개념의 가족형 복합 테마관으로 오대호 작가의 재활용품 정크 작품과 최첨단영상 기능들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놓았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해 다른 관광지와 차별화를 두었다. △트릭아트식 포토존 △영상예술 △미디어 파사드 공연 △심령 사진체험 △탱크 사격 체험 △무료 3D 상영관 △바이크 체험장 등이 마련됐다.
펀 테마파크 입장료는 일반 9천원, 도민은 5천원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특히 개장일인 다음달 1일과 2일, 2일간은 개장 기념으로 제주도민에게 무료 개방한다.
문의=064-784-9940(펀 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