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제주시 명도암 소재 한라경찰수련원에서 경찰 정보 통신요원 및 개인 정보보호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9월 30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이 모든 공공기관가 사업자, 비영리 단체까지 전면 시행되면서 법률상 달라지는 주요내용에 대해 외래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한편, 개인정보관리 및 정보통신업무 유공자인 서부경찰서 신민우 순경과 서귀포경찰서 차영일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