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이 팀장은 제주지역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과 FTA과수지원사업 시행 주체 선정으로 지역농협의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또 감귤 대표조직인 제주감귤연합회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감귤유통명령제 추진을 통한 감귤 유통처리와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감귤자조금 사업 확대 기반 조성 등의 공로를 평가받았다.
또 소비지 유통주체(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 전국농협중도매인연합회, 전국농협공판장 등)와 비상품감귤 유통근절 공동협력사업 추진 및 상호 윈-윈 기반 조성,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농가의식 개혁 교육 및 현장컨설팅 추진, 소비자 선호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한 농가 실천 분위기 조성 및 추진 등 다양한 사업 추진과 진취적인 마인드로 감귤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이 팀장은 2005년 감귤팀으로 부임한 뒤 2006년 3급으로 승진하면서 감귤팀장으로 발령받아 지금까지 6년여 동안 감귤팀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