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최 모(53)씨를 붙잡았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28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자신의 집에서 폭행당했다 자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조사를 받던 중 홧김에 경찰관에게 흉기를 회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제주 식음료 시장 52.2% 내·외국인 관광객이 소비 ... 선호도 최고는 '회'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