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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런던올림픽이 개막했다. 대규모 선수단을 보낸 대한민국의 대표진영엔 제주의 아들, 딸도 있다. 5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제주를 대표한 선수로는 남녕고 3학년에 재학중인 허선미(17.체조) 선수와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 양은혜(24.역도) 선수가 출전했다. 또 제주출신으로 전북은행 김민정(26), 삼성전기 김하나(23.이상 배드민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 소속 지동원(21.축구) 선수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허 선수는 여자 기계체조 선수로는 국내 유일 올림픽 출전 선수다. 배드민턴의 김민정은 하정은 선수와 복식으로 메달에 도전한다. 김 선수는 세계랭킹 3위로 메달획득이 유력하다.

세계랭킹 8위인 김하나 선수 역시 정경은 선수와 짝을 이뤄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역도의 양은혜 선수는 여자 58kg급에 출전한다. 2009년 제90회 전국체전에서 58kg급으로 전향해 지난 2010년 5월 제24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3관왕에 오르면서 국가대표에 선발된 제주 역도의 간판스타다.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출신 지동원 선수는 한국축구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제주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제주도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온 축구의 정성룡(서귀포고 졸)과 구자철(전 제주FC)선수도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다.

제주 연고팀인 양궁의 오진혁(현대제철), 탁구의 김경아, 석하정(이상 대한항공), 유도의 조준호, 김재범(이상 한국마사회)도 이번 올림픽에서 금빛 사냥에 나선다.

제30회 런던올림픽은 7월 27일 오후 9시(현지시간)  런던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  17일 간의 열전을 벌인 뒤 8월 12일 오후 9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제30회 런던올림픽 제주 출신 및 연고 선수 경기시간

 

 

 

날자

 

시간

 

종목

 

선수이름

 

비고

 

26일

 

22:30

 

축구

 

지동원, 구자철, 정성룡

 

예선

 

27일

 

17:00

 

양궁

 

오진혁

 

 

 

28일

 

22:17

 

배드민턴

 

김하나-정경은

 

예선

 

 

 

23:20

 

배드민턴

 

김민정-하정은

 

예선

 

29일

 

17:30

 

체조

 

허선미

 

디비전

 

 

 

17:32

 

유도

 

조준호

 

 

 

30일

 

01:15

 

축구

 

지동원, 구자철, 정성룡

 

예선

 

 

 

03:00

 

탁구

 

김경아

 

 

 

 

 

04:50

 

배드민턴

 

김하나-정경은

 

예선

 

 

 

17:42

 

배드민턴

 

김민정-하정은

 

예선

 

 

 

20:30

 

역도

 

양은혜

 

 

 

31일

 

17:32

 

유도

 

김재범

 

 

 

8/1일

 

03:07

 

배드민턴

 

김하나-정경은

 

예선

 

 

 

04:19

 

배드민턴

 

김민정-하정은

 

예선

 

2일

 

01:00

 

축구

 

지동원, 구자철, 정성룡

 

예선

 

3일

 

18:00

 

탁구

 

김경아, 석하정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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