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만화카페 카운터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3)씨를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50분께 박모(57)씨가 운영하는 제주시 소재 모 만화카페에서 만화를 보다가 박씨가 자리를 비운틈을 이용, 카운터에 있던 1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고환율,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 李 정부 ‘3중고’ 서둘러 대처해야
현근택 변호사, 수원 제2부시장 사직 후 용인시장으로 방향전환
제주 감귤, ‘역동의 1970년대' ... 재배면적 확장·기술수요 폭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제주 식음료 시장 52.2% 내·외국인 관광객이 소비 ... 선호도 최고는 '회'
봉우리어반스케치 동호회, 식품꾸러미 12세트 화북동에 기탁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