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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개국 4500여명 참가...지역경제 파급효과 100억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IPVS, 회장 이원형)가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행복한 돼지 건강한 사람(Happy Pigs Healthy Peopl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부 장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가축보건책임자,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이병모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4500여명(국외 3300명, 국내 1200명)이 참가해 양돈수의학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관련 산업 전시회도 마련된다.

 

폐막일인 13일에는 총회를 열어 2016년 세계양돈수의사대회 개최지를 결정한다.

 

세계양돈수의사대회는 70여개 나라 양돈수의학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2년마다 열리는 국제행사다.

 

제주도는 외국인 3300여명 등이 참가하는 이 행사엔 33억원(국비 3억5000만원, 지방비 3억5000만원, 자담 26억원)이 투입되는데 1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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