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대정문화체육센터 부근 양모씨(55)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돈사 6개동 가운데 1개동(330㎡)이 전소됐으며, 새끼돼지 380여 마리 등 48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양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대정문화체육센터 부근 양모씨(55)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돈사 6개동 가운데 1개동(330㎡)이 전소됐으며, 새끼돼지 380여 마리 등 48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양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