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11시 5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소재 양모씨(55) 소유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50마리가 질식해 폐사했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82.5㎡ 불에 타고 새끼돼지 150마리가 폐사하는 등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등 콘센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18일 밤 11시 55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 소재 양모씨(55) 소유의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50마리가 질식해 폐사했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82.5㎡ 불에 타고 새끼돼지 150마리가 폐사하는 등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등 콘센트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 향년 70세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제주출신 강기훈 교수 선출
'4.3 강경진압의 원흉' 박진경이 국가유공자? ... 제주사회, 반발 확산
[포토 제주오디세이] 1984년 제주시 버스터미널 앞 인도 그리고 지금
국가유공자 둔갑한 박진경 추도비 옆 ... 제주도, '바로 세운 진실' 세웠다
겨울의 감성을 제주 함덕해변에서 ... '비치 크리스마스' 13일 팡파르!
제주여행의 새 트렌드는 '러닝' … 버킷리스트·크루·트레일러닝 대세
제주 '재생에너지 연금' 도입한다 … "1000만원 투자하면 최대 180만원 수익"
내년부터 한라산 주차장 요금 최대 13배 인상 … 승용차 하루최대 1만3천원
제주환경사진연합회, 내년 1월 2일까지 '제주환경사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