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고경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농어민 세금 부담 경감 공약을 내놨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18일 “영농지 공시지가 급등으로 보유세 세부담이 가중돼 경작중인 농경지를 팔고 세금을 납부하는 현실을 감안, 관련세법을 개정하는 등 영농지 보유세 현실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여기에 더해 “농・어업의 시설화 추진 등으로 기자재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자재에 부가되는 부가가치세의 영세율 적용 등 조세감면이 올해 말에 종료될 예정”이라며 “농어민에 대한 세 부담 증가는 농수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 부담 증가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농어업용 기자재에 대해 농어업인이 직접수입한 농기자재에 대해 부가세 면제 적용을 하는 등 농어업 분야에 대한 세제혜택을 연장하겠다”고 공언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