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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하겠다며 집을 나선 80대 노인이 닷새흘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서귀포경찰서 대정파출소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께 양재하(80. 대정읍 일과리) 할아버지가 운동을 위해 집을 나간뒤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대정 해안도로에서 운동을 즐기는 양 할아버지는 평소와 같이 운동복과 방한모를 착용하고 이날 오전 집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하고 있던 휴대전화도 집에 두고 간 상황.

 

오후까지 연락이 닳지 않자 자택에서 함께 살고 있는 손자 양모(33)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실종신고로 접수됐다.

 

실종당시 양씨는 검정색 아디다스 운동복(상하의)과 운동화, 귀마개가 달린 자주색 방한모를 착용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흰머리가 많은 모습을 하고 있다.

 

경찰은 전단지를 실종 예상지역을 중심으로 배부하고 버스와 택시기사 등을 상대로 목격자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양 할아버지를 목격하거나 소재를 알고 있을 경우 가족(016-699-5879)이나 서귀포경찰서 대정파출소(794-26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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