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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집을 다녀온다며 집을 나선 80대 할머니가 닷새째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삼도2동에 거주하는 김모(88)할머니가 지난 19일 오전 6시 30분께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당일 저녁 7시 30분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제주시내 각 지구대 직원들과 강력팀 형사 등 100여명을 투입,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김 할머니는 148cm의 키에 실종 당시 주황색 외투에 하얀색 바지, 빨간색 신발을 신고 있었다.

 

경찰은 "김 할머니가 치매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범죄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실종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수색활동과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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