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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예비후보가 “일도1동과 건입동을 잇는 구도심권의 산지천과 금산생태원을 잇는 제주의 옛모습 투어루트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내에 있는 김만덕기념관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만 김만덕기념관 뒤쪽의 금산생태원과 산지천을 잇는 제주 전통의 옛 모습은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 많다”면서 “지역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라는 것에 깊은 애정이 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산지천의 원류가 되는 금산생태원 주변은 과거 제주도 전역에서 가장 활기찬 곳이었다”며 “일제 강점기 주정공장을 비롯해 제주 최초 화력발전소터, 영주십경 중의 하나인 ‘산포조어’의 풍광을 지닌 곳으로 그 가치가 큰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역사적 의미와 고풍스런 제주의 풍광을 담은 이곳 주변과 제주의 물을 홍보하는 ‘물사랑홍보관’ 등을 연결하고 산지천과 칠성로까지 이어지는 옛 제주의 도심을 ‘제주의 옛모습 투어루트’로 지원할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금산생태원과 산지천을 잇는 주변으로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지만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곳이 일부 있다”며 “안전의 사각지대도 존재하는 만큼 CCTV설치 및 야간보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서의 기능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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