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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대륜동·서홍동) 예비후보가 “공동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7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직장 내 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현행법에서는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이거나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인 사업장의 사업주는 직장 내 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인구수에 비춰볼 때 육지지역의 기준을 제주도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공공기관이 대거 이전한 대륜동 혁신도시의 경우 인구가 갑자기 늘어난데 비해 아직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못한 것이 많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턱없이 부족한 보육기관”이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도, 아이를 보육하기 좋은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공동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겠다”며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들이 공동으로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 아이들을 보육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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