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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민 제주도의원(애월읍)이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이로써 바른정당 소속 제주도의원은 4명으로 줄었다.

 

고 의원은 12일 오후 기자실을 찾아 “당의 정체성을 떠나 초심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이 제10대 후반기 의회도 마무리되는 시점이고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통합 전당대회를 하기 전에 탈당을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거취와 관련해선 “설 명절 기간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과 성향을 충분히 듣고 한이 없는 결정을 할 것”이라며 “무소속으로 나서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자유한국당 복당이 점쳐진다.

 

이날까지 바른정당 제주도당에 남아 있는 제주도의원은 강연호, 손유원, 이경용, 현정화 등 4명이다.

 

고충홍 의장을 비롯해 김황국 부의장, 구성지 전 의장, 하민철·이선화·김동욱·고정식 의원 등 7명은 지난해 12월28일 바른정당을 탈당, 지난달 2일 한국당에 복당했다. [제이누리=권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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