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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로 예정된 유치원 전국휴업 사태에 제주도내 일부 사립유치원이 동참한다. 제주도교육청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중앙지부는 지난달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 반대 및 정부지원금(누리과정비, 방과후과정비) 확대를 요구하며 휴업을 예고했다. 도내 사립유치원은 이에 대해 유보 방침을 보이다가 지난 14일 최종 휴업 의사를 밝혔다.

 

도내 20개 사립유치원 중 현재까지 휴업 참여 의사를 밝힌 유치원은 총 14개 유치원이다.

 

교육청은 “교육부나 도교육청과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휴업 강행은 현행법상 불법이다. 휴업금지 및 교육과정 정상화 촉구 행정 예고에도 불구하고 휴업 참여 사립 유치원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정원 및 학급 수 감축’, ‘유아모집 정지’, ‘재정지원 불이익’ 등 행·재정적 처분을 할 것”을 밝혔다.

 

교육청은 “집단 휴업이 철회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휴업이 강행될 경우 공립유치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지역육아종합센터 등 관련기관·단체와 협력 연계하는 방안 등의 대책을 모색하여 학부모 혼란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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