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둘레길을 산책하던 50대 탐방객이 쓰러져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39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시오름 주변 한라산 둘레길인 치유의 숲을 산책하던 도모(57)씨가 돌연 심정지로 쓰러졌다.
도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 소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오후 1시33분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
한라산 둘레길을 산책하던 50대 탐방객이 쓰러져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39분께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시오름 주변 한라산 둘레길인 치유의 숲을 산책하던 도모(57)씨가 돌연 심정지로 쓰러졌다.
도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 소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오후 1시33분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이누리=고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