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27.1℃
  • 구름조금서울 21.9℃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24.2℃
  • 맑음광주 22.8℃
  • 맑음부산 23.0℃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3.0℃
  • 맑음강화 20.7℃
  • 맑음보은 21.2℃
  • 맑음금산 21.6℃
  • 맑음강진군 22.1℃
  • 맑음경주시 24.6℃
  • 맑음거제 21.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김방훈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20일 퇴임했다.

 

제주도는 이날 김 부지사가 별도의 퇴임식 없이 정무부지사직을 퇴임한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2015년 12월 정무부지사로 취임한 후 제2공항, 환경자원순환센터, 쓰레기 요일제 배출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원희룡 지사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제주 현안을 위해 헌신해 왔다"며 "함께 한 시간 좋은 동행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지사와 부지사의 관계가 아니라 고향 선배로 또 제주의 큰 어른으로 모시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지사는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경일대 산업대학원을 졸업했다. 민선 4기와 민선 5기 도정에서 도시건설본부장, 자치행정국장, 제주시장과 제주도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는 원희룡 지사와 새누리당 내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서기도 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