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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키즈테마파크인 제주파파월드(www.papaworld.net)가 지난달 중국 상해에 어린이실내테마파크 1호점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 파파월드는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인 콘텐츠와 정토통신기술(ICT)이 조합을 이룬 디지털콘텐츠 놀이시설을 갖춘 초대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다.

 

파파월드는 도내 100% 독자적인 순수자본으로 지난해 8월에 오픈했다. 1년 만에 파파월드 콘텐츠를 제주최초로 수출했다. 제주 키즈 테마파크 수출 1호가 됐다.

 

2015년 중국의 0~14세 인구의 경우 2억2000만명, 2024년까지 중국 아동인구는 2억6000만명 이상 늘어날 것이란 게 파파월드의 전망이다.

 

파파월드의 콘텐츠는 1층의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 토들러 존과 안전매트 놀이터인 파파 콩콩, 모래를 만지면서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모래놀이, 색칠한 물고기가 3차원 입체영상으로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 모션스캔, 대형 로봇에 탑승, 직접 조종해 보는 로봇 존 등 디지털 콘텐츠 체험이 주류다다.

 

최고의 인기 콘텐츠는 초대형 볼풀 파파슬라이드다. 아이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콘텐츠시설이다.

 

파파월드는 디지털콘텐츠 놀이시설 이외에도 현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체험교육프로그램도 펼친다.

 

한편 파파월드는 중국 훈춘시에도 파파월드 콘텐츠 수출 협상에 나서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다.

 

파파월드 관계자는 "도내 순수자본의 파파월드가 절강성 상해지점 가맹계약 첫 발을 내딛게 되면서 곧 이어질 훈춘지역과 잇따라 수출계약을 체결, 제주 파파월드가 중국의 새로운 키즈 테마파크로 자리매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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