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자신이 근무하던 직장에서 전선을 훔친 20대가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2일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윤모(22)씨를 입건했다.

 

윤씨는 13일 새벽 1시쯤 제주시 도남동 A 건설회사 야적장에 쌓인 전선을 훔쳐 판 혐의다.

 

윤씨는 3차례에 걸쳐 전선 480㎏을 훔쳤다. 그동안 훔친 전선을 되팔아 1300만원을 챙겼다.

 

윤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과거 A건설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 전선 보관 장소와 보안시스템 등을 잘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남 동부서 형사과장은 “인적이 드문 야적장이라도 물품을 밖에 두지 말고 창고를 잠그고 보관해야한다”며 “도민 생활을 침해하는 상습·직업적 강·절도범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