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쯤 한라산 관음사 코스 삼각봉 인근에서 지인들과 등반에 나선 안모(58·서울)씨가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해경이 헬기를 급파했으나 기상상황 악화로 회항, 모노레일로 안씨를 하산시켰다.
안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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